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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의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그것의 여섯가지 View에 대해 소개하며, 그것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설명과 생성 방법은 아래의 글을 확인하면 된다.
<목차>
1. 뷰 추가하기(add a view)
2. 데이터 베이스의 여섯가지 뷰(View)
2.1 테이블(Table)
2.2 보드(Board)
2.3 타임라인(Timeline)
2.4 캘린더(calender)
2.5 갤러리(gallery)
2.6 리스트(List)
오늘 활용하는데 보여주는 테이블은 내가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독서 기록 템플릿인데, 시리얼님의 템플릿을 복사해 온 것이다. 필요한 사람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여 페이지를 복사해오면 된다.
1. 뷰 추가하기(add a view)
노션의 뷰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테이블 오른쪽의 View를 선택한다. 이미 만들어진 뷰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Add a View를 선택해서 View를 추가할 수도 있다.
Add a View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여섯개의 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 데이터 베이스의 여섯가지 뷰(View)
이제는 데이터 베이스의 하나하나의 뷰와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해보려 한다.
2.1 테이블(Table)
테이블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엑셀 화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전 글에서 설명했다시피, 하나의 행이 하나의 보조 페이지를 의미하며, 각 행에 대한 속성값을 부여할 수 있다. 속성에 대한 Type도 정할 수 있는데, 사람을 맨션(태그)할 수 도 있고, 텍스트, select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데이터베이스의 속성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것으로 한다.
보여주는 것과같이 테이블은 한눈에 전체 데이터를 보기 간편하며, 정렬, 필터링 하는데 유용하다. 위쪽 상단에 Sort 버튼과 더보기에서 Filtering을 클릭하면 원하는대로 필터링 및 정렬이 가능하다. (또하나의 소소한 꿀팁은 해당 테이블을 csv로 export할 수도 있다는 점! 만일 이 테이블로 데이터 분석을 하고싶다면 csv로 export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2.2 보드(Board)
보드의 기능은 속성별로 그룹별 데이터 항목이 표현되는 View이다. 흡사 그룹별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뷰라고 할 수 있다. 속성별 데이터의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불필요한 속성들은 숨겨두며 원하는 속성만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상단에 그 속성별 데이터의 통계량(count, sum, min, max 등)을 간략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해당 기능도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보드의 또 한 가지의 장점은 드래그 앤 드롭으로 속성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트랠로(Trello)와 같이 할일의 목록을 시작 전, 진행 중, 완료인 속성을 두고 데이터 항목을 마치 포스트잇을 떼었다 붙이듯 자유자재로 옮길 수 있다. 그래서 보드 뷰는 할 일 목록을 정리하는데 유용하다.
2.3 타임라인(Timeline)
타임라인은 시작날짜와 끝 날짜가 있으면 각 항목에 대한 일정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마치 프로젝트 시 WBS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감기한과 시작 기한이 있는 일정을 정리하기에 좋은 뷰이다. 협업할 때 좋은 뷰 중에 하나!
2.4 캘린더(calender)
캘린더 뷰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달력 어플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노션만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원하는 속성을 노출할 수 있어서 분류하며 달력에 정리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에 알림을 설정해놓으면 알림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노션이 협업이 가능한 툴인 만큼 함께하는 동료들의 일정 또한 확인하고 필터링하기에 좋은 툴이다. 노션의 캘린더 기능도 드래그 기능으로 일정을 쉽게 미룰 수 있어서 유용한 뷰이다.
2.5 갤러리(Gallery)
갤러리 뷰는 이름과 같이 하나의 항목이 액자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항목 내부 글을 미리보기할 수 있으며, 사진이 있으면 항목에 사진이 노출된다. 본인이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한다거나, 디자인 관련 협업을 한다면 협업할 때 좋은 뷰일 수 있다. 또는 본인이 관리하는 글감에 사진이 많이 없다면 갤러리기능은 썩 좋은 뷰는 아니다.
2.6 리스트(List)
리스트는 심플하게 페이지 이름과 속성들을 보여주는 뷰이다. 하위 페이지들을 관리하기에 편하며, 테이블 뷰보다 깔끔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그룹별 확인이나 정렬등을 해도 효율적으로 확인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 그냥 페이지 항목들을 관리하기에 편하다는 점만 있는 듯 하다. (아직까지 리스트의 장점은 잘 모르겠다. 필자는 회의록 정리를 리스트로만 활용한다.)
오늘은 각 뷰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데이터베이스의 각 속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속성을 잘 활용할 줄만 안다면 노션을,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를 남부럽지 않게 사용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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