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이직을 준비하며 느낀 것들 (경력직 이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PM 이직 준비 꿀팁)
·
주인장의 생각서랍/생각정리
작년 9월 말, 10월 초쯤부터 이직을 준비했다. 2월 말쯤 최종 합격을 받았으니 약 5개월 간 이직 준비를 하며 이직에 성공한 셈이다. 누군가는 빠르게 치고 빠지며 이직을 성공하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직군을 바꾸려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에 조금 느린 호흡으로 천천히 이직을 준비한 케이스이다. 이직을 하며 포트폴리오 및 이력서부터, 면접 준비, 면접 시 태도, 면접 후까지 전반적으로 느끼는 것이 많았고 배우는 것이 많았다. 오늘은 생각정리와 적당한 꿀팁 정도에서 그칠 것 같지만, 단계마다 준비 팁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 나는 어쩌다 이직의 마음을 먹었는가 1-1. 내가 왜 이 회사를 떠나야 하지? 나는 현재 이직 하기 전 회사가 첫 회사이고, 약 5년간 업무를 해왔다. 첫 회사에서의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