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기록] 여덟 단어 - 박웅현
·
주인장의 생각서랍/독서기록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한 5년 전 쯤이었을까, 라는 책을 읽으면서 박웅현 작가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 같다. 당시에는 나이도 어리고 문학적 소양이라는 걸 생각도 못할 때여서 박웅현 작가의 필력이라던가, 인터뷰를 통해서 나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상당히 흥미롭고 많은 도전을 주었었다. 그 이후로 박웅현 카피라이터, 콘텐츠 작가에 대해서 더 많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그 뒤에 읽고 싶다고 생각했던 책이 바로 이 책, 여덟단어였다. 사실 읽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막상 사서 읽으려니 그 당시 현생이 바쁘다는 이유로..ㅋ 책을 잘 안읽다가, 최근에 인문학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도중, 5년이 지난 지금도 서점에 떡하니 그의 책이 스테디셀러로 전시되어있는 것을 보고 이 책은 여전히 사랑받고 있..
[독서기록]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2)
·
주인장의 생각서랍/독서기록
7.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비결은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천재들은 한 가지 일에 완전히 몰입하고 난 다음 머릿속을 텅 비운다. 그런 다음 새로운 일에 다시 몰입한다. -> 머릿 속을 텅 비우는 방법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그 방법이 뭐지...쉽지 않네.. 생각을 제어하는 탁월한 방법이 곧 '집중'이다. 모든 에너지와 힘을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에 남김 없이 쏟는 습관을 들이면 스트레스의 부정적 측면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드는 24가지 규칙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것에 온전히 집중하라. 속도를 줄여라.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작업 템포를 정하라. 우선순위를 만들어 적절한 시간을 할애하라. 명심하라. 소중한 것을 먼저 하는 삶을 ..
[독서 기록] 역행자_자청 요약 및 후기
·
주인장의 생각서랍/독서기록
원래는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을 이어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나.. 역행자 책을 읽고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휘발 될 것같아 열심히 요약하고 적어두는 이야기. 이 책은 나에게도 많은 정리와 터닝포인트가 되어 요약 및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0. 개요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의해 조종되기 때문에 이 3개의 꼭두각시 줄을 끊어내야만 한다. 무의식은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고 자의식은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여 발전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우리의 유전자는 선사시대에 최적화되어있다. 가장 처음으로 무의식을 바꿔라. 그러나 무의식은 이성적으로 바꿔낼 수 없다. 열등감이 발동되었을 때 스스로의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할 때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 정체성을 의도적으로 형성하라. 정체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