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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ion] 노션 첫걸음 - 11. 데이터 베이스 그룹화 사용하기

    오늘은 노션에서 새로 나온 기능인 데이터 베이스 그룹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한다. 평소에 데이터 베이스에서 select(선택)관련된 열을 생성하고, 그 열하고 관련된 것끼리 보고 싶을 때는 태그별로 필터를 걸어 별도 보기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 오늘은 간단하게 그룹화에 대해 설명하며, 그룹화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려 한다. 1. 그룹화 기능이란? 그룹화 기능은 데이터 베이스를 그룹별로 나누어서 보여주는 기능이며, 컬럼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사용자 설정에 맞게 분할하여 데이터를 보여준다. 2. 그룹화 기능 사용하기 오늘 그룹화 기능을 사용할 때는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 현재 상영중인 영화를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해 보았다. 열 이름으로는 텍스트 성질인 이름과 출연자, 선..

    [NLP/자연어처리] Self-supervised Learning

    이번 포스팅에서는 Supervised learning과 Unsupervised learning, 그리고 Self supervised learning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보통 머신러닝/딥러닝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에 대한 이야기는 머신러닝의 기초이므로 익히 들어왔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요약만 하고 넘어가며, Self supervised learning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1. Supervised Learning(지도학습) 지도학습은 X값들을 가지고 Y의 값을 예측하는, 즉 정답이 존재하는 데이터에 대해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 사전에 사용자가 만들어놓은 labeled 데이터에 대해 학습을 진행하며, 입력값 X와 출력값 Y 사이의 관계를 학습하..

    [NLP/자연어처리] Transfer Learning(전이학습)에 대한 소개

    자연어 처리 관련 이론적 공부를 좀 더 깊게 하고자, 패스트캠퍼스의 강의를 수강중이다. 이번에는 관련 강의를 들으며 간략하게 요약 겸 복습을 하나씩 해보고자 한다. Transfer Learning(전이학습)이란? 리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모델을 생성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는 한정적이다. 각 데이터마다 레이블링을 진행하는데에 대한 인력비가 비쌀 뿐 아니라 시간도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대량의 데이터로 미리 학습을 진행하여 그 분야에 대한 일반화를 진행한 후에, 소수의 데이터로 더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다. transfer learning, 즉 전이학습이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사전학습을 진행(Pretraining)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특정한 일(task)의 데이터를 가지고 ..

    [Notion] 노션 첫걸음 - 10. 나의 노션 공유하기

    많은 사람들이 노션을 협업 툴 이외에도 다양하게 사용한다. 가계부, 이력서, 개인 블로그 등등 개인 관리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 중에서 내가 만든 노션의 내용을 누군가에게 공유해야 할 때 링크 공유 뿐만 아니라 PDF, HTML, 마크다운 기반으로 공유할 수도 있고, 내가 만든 페이지가 너무 잘만들어서 함께 공유하고 싶을 때, 템플릿으로 공유할 수도 있다. 오늘은 내가 만든 노션을 다른 확장자로 내보내거나, 템플릿으로 공유하는 과정을 포스팅해보려 한다. 1. 노션 내보내기 최근에는 노션으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PDF로 변경해서 내보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노션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간혹 HTML을 공유하기도 한다. 지금은 노션을 내보내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노션 우측 상단을 보면 공..

    [Notion] 노션과 구글 캘린더를 연동하는 페이지, calendar2notion

    주변에 일정 관리하는 어플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는 사람을 아주 많이 보았다. 필자 또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면서, 다른 어플과 연동해서 구글 캘린더 내의 내용을 동기화 할 수 있도록 사용하는 편이다. 구글 캘린더가 사용하기 용이한 이유는, 캘린더 내에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으며, 카테고리별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업무간 회의 등 사내 또는 외부 고객사와 함께 일정을 잡고 그 일정을 공유할 때, 이메일로 구글 캘린더의 일정을 공유하며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생산성 측면에서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편리한 구글 캘린더 앱을 노션에서도 내 개별 문서와 함께 활용하고 싶었는데, 구글 자체에서 임베딩할 수 있는 링크는 별로 좋지 않았다. (디자인이 너무 구렸다...) 또한 카테..